차은우 49억 펜트하우스 빌폴라리스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인 차은우가 대출 없이 49억 상당의 펜트하우스를 매입해서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차은우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빌폴라리스 펜트하우스를 7월 7일 49억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습니다.

 

 

 

 

 

빌폴라리스는 강남구 청담동 129 일대에 지하 3층 ~ 지상 20층 규모로 지어져 건축법상 아파트에 해당하긴 하나, 한 층에 한 세대로 구성돼 사생활을 보호받기 좋은 고급주택으로 유명합니다. 이 아파트에는 배우 박민영, 신문재 전 교보문고 회장 딸 신혜진 등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차은우가 매입한 빌폴라리스는 전용면적 166.01㎡ ( 50평), 공급면적 203.81㎡ ( 62평), 대지권 보유 면적 78.27 ( 24평)에 해당하며 방 4개 화장실 3개  구조이며  영동대교 남단에 위치해 한강 조망이 가능합니다.

 

 

 

 

차은우에게 빌폴라리스 펜트하우스를 매각한 이전 소유자는 최치훈 삼성물산 이사회 의장으로 알려졌는데요 부동산 등기부에 따르면 최 의장은 2012년 2월 38억 원에 매입해 9년 5개월 만인 지난 7월 차은우에게 49억 원에 매각해 11억 원의 시세차익을 남긴 것입니다.

 

2016년 아스트로 멤 머로 데뷔한 차은우는 얼굴 천재로 불리며 가수 활동뿐 아니라 연기,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JTBC '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2018), MBC '신입 사관 구해령' (2019), tVN ' 여신강림'( 2021)등의 드라마에 꾸준히 출연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29일 연예 기회사 판타지오가 제출한 증권 시고서에 따르면 2018년~ 2020년까지 차은우는 64억 5800만 원의 매출을 올리며 소속사 판타지오를 견인했습니다.

 

 

▼ 최근 연예인들 아파트가 계속 이슈가 되고 있는데 그 가격대가 진짜 후덜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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