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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소식

성수동 트리마제 손흥민 아파트 전세 25억

₳⨋⨘૱₾ 2021. 9. 19. 14:18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 성수동 1가 '트리마제' 38평형이 지난 3일 25억 원에 전세 계약이 체결됐으며 이는 지난 6월 나온 24억 5000만 원 대비 5000만 원 오른 금액으로 전국에서 이 면적으로 25억 원에 전세계약이 체결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트리마제는 2017년 준공된 최고급 주상복합으로 4개동 , 688가구 규모로 아파트 보안이 엄격하고 서울숲, 한강 조망이 우수해 연예인들이 거주하는 아파트로도 유명하며 실제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 소녀시대 태연, 써니, 축구선수 손흥민 등이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거래는 비강남권에서 20억 원대 ( 전용 84㎡ 기준) 전세계약이 나온 최초 사례라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날까지 20억 원을 웃도는 전세계약이 이뤄진 아파트는 '트리마제'를 포함해 총 10개 단지로 트리마제를 제외하면 모두 서초구와 강남구에 위치해 있으며 대부분 2015년 이후 입주한 신축 아파트입니다.

 

 

 

9월 매매 시세는 35억 원으로 전세와 10억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트리마제에 이어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 대치 팰리스' 1.2단지가 21억 1000만 원,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퍼스티지'가 21억 원에 계약돼 상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강남구 청담동 '청담 린든 그로브' 서초구 잠원동 '래미안 신반포 팰리스',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강남구 대치동'대치 sk뷰', 서초구 잠원동 ' 신반포자이'등에서도 20억 원 거래가 나왔습니다.

 

얼마전 BTS정국이 친형에게 증여한 아파트도 화재가 되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BTS 정국 증여 아파트 시세 및 위치

그룹 BTS의 막내 정국 ( 24세 본명 전정국) 이 친형에게 40억 원대 아파트를 증여한 사실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정국은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용산시티파크 아파트 58평형을 지난해 12월 두 살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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