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이상 부스터샷 일정

부스터 샷이란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이 바이러스 대항능력을 높이기 위해 추가로 접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김부겸 국문총리는 코로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60세 이상 고령층과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을 한 부스터 샷을 곧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령층의 경우 접종 완료율이 80%를 웃돌지만, 70대 이상 신규 확진자 10명중 7명이 돌파 감염일 정도로 접종을 완료하고도 다시 감염되는 비율이 젊은 층에 비해 월등히 높기 때문입니다.

 

60세이상 고령층, 감염 취약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중 접종완료후 6개월이 지난 사람은 예약을 거쳐 10월 25일 부터 부스터샷을 접종하게 됩니다. 10월에는 주로 4월 1일부터 접종을 시작한 75세 이상 어르신, 노인시설 ( 양로시설, 노인공동생활가정, 주야간 보화, 단기보호) 이용 · 입소자와 종사자 등이 추가 접종할것으로 보입니다.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1차· 2차 접종간격은 현행 6주에서 3주 또는 4주로 단축될 예정이며 사전예약은 10월 5일 부터 시행되며 접종은 10월 25일 부터 실시됩니다.

 

급성 백혈병, 면역 억제 치료 중인 환자 등 면역 저하자들은 기본 접종을 완료 후 2개월 뒤 부터 맞을 수 있습니다.

 

출처-뉴시스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하기

 

 

 

 

 

 

사전 예약방법

① 10월 5일 오후 8시 이후 누리집을 통해 본인또는 대리예약을 실시합니다.

※ 누리집 홈페이지는 포스팅 하단에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② 전화예약 (☎ 1339로 ,지자체 콜센터)도 가능합니다.

 

③ 신분증 지참후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하여 본인 또는 대리예약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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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는 12~17세 청소년 275만여 명도 백신을 맞게 되며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12세 이상 사용 허가를 받은 화이자 백신이 사용되며 접종간격은 3주 입니다. 다만 청소년의 접종은 강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학교별 접종이 아니라 본인이나 대리예약을 통해 개별적으로 사전예약해야 하며 보호자 동의를 기반으로 병원, 의원등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받습니다.

 

16~17살 ( 2004년생~ 2005년생)

• 사전예약 : 10월 5일 ~ 10월 29일

• 접종일시 : 10월 18일 ~ 11월 13일

 

12~ 15살( 2006년생 ~ 2009년생)

• 사전예약 : 10월 18일 ~ 11월 13일

• 접종일시: 11월 1일~ 11월 17일

 

임신부 27만여 명 또한 같은 시기에 접종을 시작하게 되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을 맞게 됩니다.예약은 10월 8일부터 진행되며 임신여부와 출산 예정일 등을 본인이 직접 입력할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현재 국내 코로나 19 백신 접종은 1·2차 접종을 합쳐 백신 별 정해진 권고 횟수를 모두 완료한 사람은 총 21만 4852명으로 집계됐으며 1차 접종자는 전체 인구의 74.1%에 해당하며 18세 이상 인구 기준으로는 86.2%입니다.

 

▶ 누리집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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