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콕콕
BTS 정국 증여 아파트 시세 및 위치 본문
그룹 BTS의 막내 정국 ( 24세 본명 전정국) 이 친형에게 40억 원대 아파트를 증여한 사실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정국은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용산시티파크 아파트 58평형을 지난해 12월 두 살 터울의 친형 전정현 씨에게 증여했으며 증여 당시 전정현 씨는 주민등록상에 해당 아파트를 주소지로 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국은 용산시티파크아파트를 지난 2019년 7월 29억 8,000만 원에 매입했으며 현재 시세는 34억 원 내외로 추정되며 외관은 아래와 같습니다.
감정평가사에 따르면 합리적인 절세를 위해 증여를 택한것으로 보며 증여세의 경우 공제 항목이 많고 감정평가를 받을 경우 추가 절세가 가능하지만 양도의 경우 차익에 따른 세금이 부과될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형제간 증여시 1천만원까지는 증여세가 나오지 않으며 1천만원을 넘는 재산을 증여할 경우 1억원까지 10%, 1억원 초과~ 5억원까지는 20% , 5억원 초과 ~10억원까지는 30%, 10억원 초과 ~30억까지는 40%, 30억 초과분에 대해서는 50%의 세율이 적용됩니다.
해당 아파트는 용산 파크타워와 함께 용산역 인근 양대 랜드마크로 꼽히며 지하철 4호선과 경의 중앙선 이촌역에 근접한 역세권으로 용산공원 예정지와 국립중앙박물관이 인근에 있습니다.
단지는 남동향으로 거실, 주방겸 식당, 방 4개, 화장실 2개 구조로 월 관리비만 80만 원으로 박세리 전 골프선수와 모델 이소라도 이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정국의 친형인 전정현씨는 1995년 6월생으로 직업군인의 이력이 있어 인스타그램에서 '전하사'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그림을 그려와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사이에서 유명합니다.
앞서 정국은 지난 2018년 성수동의 서울숲 트리마제 아파트 21평형을 19억 5000만 원에 매입했다가 지난해 10월 20억 5000만 원에 매각하기도 했습니다.
▼ 아래 포스팅들도 유용한 정보 되시길 바랍니다.
'상식 및 관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기도 재난지원금 5차 신청대상자(+대리신청) (0) | 2021.09.17 |
---|---|
독감백신 부작용증상(+코로나백신 동시접종) (0) | 2021.09.17 |
서울비전 2030 발표 상세 내용 (0) | 2021.09.15 |
아이폰 13 사전예약 이벤트 신청방법 (0) | 2021.09.15 |
박세리 와인 가격 및 판매처 (0) | 2021.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