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별 빙수종류 및 가격 알아보기

바야흐로 망빙의 계절이 돌아왔다. 호텔마다 다양한 빙수를 내세누며 여름의 시작을 알리고 있으니 빙수 도장깨기 하듯 호텔별 빙수를 차례로 맛보며 시원하고 달콤하게 여름을 이겨내보자.

 

 

▶메이필드호텔 서울

서울 강서구에 위치해있으며 로비라운지 로열 마일에서는 여름 빙수 3종을 9월 26일까지 선보인다.

-로얄빙수: 팥을 가득 쌓아 올리고 녹차맛 젤라토와 쫄깃한 떡이 토핑 됨
-망고빙수: 팥과 젤라토가 어우러진 로얄빙수, 망고 과육과 망고 퓌레, 망고맛 젤라토가 듬뿍 들어가 열대과일의 풍미가 느껴짐
-자몽 빙수: 자몽, 오렌지와 함께 자몽맛 아이스크림을 올린 새콤달콤한 맛.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로비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는 독특한 비주얼과 이색적인 맛의 빙수 5종과 망고를 활용한 디저트류를 맛볼 수 있는 망고 디저트 애프터눈 티세트를 선보인다. 9월 30일까지

-동대문 흑임자 팥빙수:흥인지문을 모티브로 , 우유 얼음을 베이스로 흑임자와 팥이 어우러진 프리미엄 전통 빙수
- 갤럭시 빙수: 우유얼음을 베이스로 초콜릿 돔 위에 미러 글레이즈를 붇고 독특한 식감의 탄산캔디와 솔티드 캐러멜이 어우러진 이색적이 조합의 빙수 5만 원
- 몽블랑 빙수:체스트넛 크림과 럼 시럽이 어우러진 빙수 4만 3천 원
- 패션프루츠 망고빙수: 망고와 패션프루츠 그리고 화이트 초콜릿을 곁들이 빙수 3만 4천 원

▶ 워커힐 호텔 앤 리조트

그랜드 워커힐 서울 1층에 위치한 로비라운지 더 파빌리온에선 워커힐만의 시그니처 빙수 3종을 더한 총 5가지 메뉴가 선보이며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 밀크티 앤 브라우니: 유기농 재배한 사탕수수 원당으로 맛을 낸 4만 8천 원
- 열대과일 빙수: 애플망고, 자몽, 청포도, 용과, 블루베리, 라즈베리 등 각종 과일을 듬뿍 올림 5만 5천 원
- 콩고물 빙수: 콩고물과 찹쌀인절미, 바닐라 아이이 스크림의 조화 4만 3천 원
- 우유빙수: 얼린 우유를 갈아 만든 얼어 위에 달콤한 팥과 떡을 얹음 3만 8천 원
- 수박빙수: 2만 원

▶ 롯데호텔 시그니엘 서울

미쉐린 3스타셰프 야닉알레노의 빙수로 유명하며 올해도 프랑스 디저트 트렌드를 반영한 빙수 3종을 선보인다. 호텔 빙수 드라이브 스루 및 테이크아웃 서비스도 가능하며 픽업 3시간 전까지 유선 또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주문할 수 있고 가격은 5만 8천 원부터이다.

- 코코넛 망고빙수: 코코넛 과육을 갈아 만든 얼음과 망고 셔벗에 망고를 올림 6만2천원
- 멜론 자몽 빙수: 멜론 과육 얼음에 자몽 셔벗, 멜론, 민트 잎을 올려 상큼한 맛이 특징
- 밀크 파인애플 빙수: 요구르트를 넣은 우유얼음에 파인애플과 셔벗을 올림

▶신라호텔

호텔 빙수를 유행시킨 대표 호텔로 올해도 애플망고 빙수를 6만4천원에 8월 31일까지 판매한다

▶밀레니엄 힐튼 서울

로비 1층의 실란트로 델리에서는 이미 4월 초부터 빙수 3종을 출시했으며 팥빙수(3만2천원), 망고 빙수와 샤인 머스캣 빙수(4만 2천원)로 구성돼있다.

 

 

▶인터컨티넨털 서울

1층 로비 라운지에서는 비건 소비시장에 발맞춰 비건 메뉴를 선보인다.

- 스위트 비건 빙수: 아몬드 우유얼음을 사용하고 프룬, 대추야자 , 그래놀라, 라임 소르베 등으로 상큼한 맛을냄.
2인용 4만 5천원/1인용 2만 7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