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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증상 및 자가진단 방법

₳⨋⨘૱₾ 2021. 5. 17. 12:09

갱년기는 노화 또는 질병에 의해 난소 기능이 쇠퇴하면서 폐경과 관련된 심리적, 신체적 변화를 겪는 시기를 일컫는다. 45~55세가 되면 생식기관인 난소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여성호르몬 분비량이 급격하게 감소되며 가족력, 흡연, 불규칙한 생활습관, 스트레스, 고혈압, 당뇨와 같은 만성 질환이 있을 때 더욱 악화된다.

 

 



제2의 사춘기로도 불리는 갱년기는 여성 호르문이 줄어들면서 신체적으론 생리주기와 기간,양이 불규칙하다가 1년 이상 생리를 하지 않게 되면서 폐경이 되며 이와 함께 얼굴과 상체의 화끈거림, 식은땀, 가슴 두근거림, 수면 장애, 체중 증가 , 탈모 등이 발생한다. 또한 여성호르몬의 분비 변화로 뼈의 밀도가 낮아져 골다공증 발생 위험과 함께 뼈와 근육의 통증도 발생한다. 심리적으론 불안한고 우울한 감정, 신경 예민, 건망증, 자신감 상실등의 변화가 일어난다.

다음의 쿠퍼만 갱년기 지수로 나의 갱년기 증상을 측정해보자.

- 5점 미만 :정상
- 5점 이상~10점 미만 : 경미한 갱년기 상태로 치료가 필요한 상태는 아니지만 지속적인 건강상태 체크 및 자가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 10점이상 ~ 15점 미만 : 중증도의 갱년기 증상으로 아주 심각하진 않지만 의료기관을 찾아 상담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 15점 이상 : 심한 갱년기 증상으로 일상생활에 심각한 불편함이 나타나고 있는 생태이므로 정기적 치료가 필요하니 의료기관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상담을 받아보자.

 


갱년기 시기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는 석류, 두부, 두유, 된장, 하수오, 구절초, 배 등이 있으며 동물성 지방이 많은 육류 섭취는 줄여한다. 음식으로 매번 챙기기 힘들기에 칼슘을 비롯한 각종 영양소를 영양제로 섭취하는 것도 좋다. 이외에도 생활습관에 변화를 주는 것이 필요한데 균형적인 음식 섭취와 지속적인 운동은 필수이며 특히 수면장애는 신체적, 정서적 문제를 연속적으로 일으키며 오랜 기간 계속되거나 치료가 불완전하여 향후 만성 불면 증상으로 자리 잡거나 일시적으로 호전돼도 잦은 재발을 겪게 되니 조기에 개입해 재발을 최소화해야 한다. 또한 다양한 신체변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주변 사람들과 솔직하게 감정을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

 


갱년기에 필요한 유산균

 

갱년기에 꼭 필요한 유산균(YT1)에 대해 알아보자

갱년기 유산균이란 한국식품 연구원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것으로 정확한 균주의 이름은 YT1으로 개발한 한국인 연구원의 이니셜인 YT를 붙인 것이다. 정확한 명칭은 '락토바실루스 아시도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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