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가상화폐 (+우승상금)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전 세계적 열풍에 가상화폐 '오징어 게임 코인'까 출시돼 거액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미국 CNBC에 따르면 지난 26일 가상화폐 시장에 처음 출시됀 오징어 게임( 스퀴드 게임) 코인은 개당 9센트 한화로 약 105원 수준에서 거래되다 28일 개당 2.34달러 한화로 약 2천700원대로 가격이 급등했습니다.

 

 

24시간 만에 거의 2400%로 가격이 올라 현재 시가총액은 1억 7400만 달러 약 2천억원에 이릅니다.

 

스퀴드 게임 토큰은 스마트체인 네트워크의 첫번째 게임 토큰으로 26일부터 거래가 진행됐으며 시작 1초만에 매진됐습니다.

 

오징어 게임 코인은 드라마의 온라인판 토너먼트인 '오징어 게임 프로젝트'의 참가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코인입니다.

 

 

다음 달 온라인상에서 대회를 열고 넷플릭스 드라마와 같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달고나 뽑기 등의 6개 놀이에서 최종 승리한 1인에게 전체 참가비의 90%를 상금으로 지급됩니다.

 

 

참가 인원수에 제한이 없어 참가자가 늘어날수록 상금도 커지나 참가비가 만만치 않은데요 오징어 게임 프로젝트 전체 참가비가 1인당 1만 5천 오징어 게임 코인이며 이는 현재 가격 기준으로 3만 3450달러 , 한화로 3천900만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CNBC는 도지코인에 이서 시바이누 코인 등 밈코인이 특별한 이유없이 급등하는 상황에서 오징어 게임을 이용한 코인도 덩달아 뛴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하며 스퀴드 게임 토큰의 정체가 아직은 불분명하다며 투자자들의 주의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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