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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소식

2차 도시재생 뉴딜 신규사업지 39곳

₳⨋⨘૱₾ 2021. 9. 30. 14:05

국토교통부는 2차 도시재생 뉴딜 신규 사업지로 강원, 인제 등 총 39곳을 선정했으며 이들 사업지에는 내년 부터 2025년까지 총 1조 5000억원을 투입해 쇠퇴한 주거환경과 상권을 재생하고 7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입니다.

 

일반근린유형이 22곳, 주거지지원형은 10곳, 우리동네살리기형은 7곳으로 세부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반근린형은 주거지 ·골목상권 혼재지역에 거점조성등으로 상권 ·공동체를 활성화 하며 주거지지원형은 도로정비 · 생활편의시설 공급 등으로 주거지 전반의 여건을 개선하고 우리동네 살리기는 기반시설이 양호한 소규모 저층주거지역의 생활환경이 개선될 예정입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지중 주요 사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경기도 부천시

 

 

2014년 뉴타운 지정이 해제된후 상권이 쇠퇴하고 있던 부천 고강동 일대에는 2025년까지 939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부천시는 지역자산인 고강선사유적공원과 연계한 거점 복지공간을 건립하고, 고리울 동굴 전통시장 의 환경개선 및 안전한 거리 조성을 통해 도시의 활력을 제고할 계획입니다.

 

 

강원도 인제군

 

위수지역 완화로 쇠퇴를 겪고 있는 인제군 기린면일대에는 2024년까지 162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인제군은 노후주택 45호를 개량하고 거점 복지공간인 기린내린 어울림 플랫폼과 마을 주차장을 조성하는 등 생활편의시설을 확충할 계횝입니다.


특히 이번 선정 지역중 충남 괴산과 부여 , 부여 경남 의령과 고성은 주거플랫폼 모델로 도시재생을 추진하며 이중 충북 괴산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거플랫폼: 인구 감소 위기에 처한 지방 중소도시 및 농산어촌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공공임대 주택과 지역에 필요한 SOC, 일자리를 한 곳에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

 

 

충청북도 괴산군

 

인구 감소로 쇠퇴를 겪고 있는 괴산군 청천면에는 2025년까지 188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괴산군은 귀농 · 귀촌인, 다자녀 가구 등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20호를 공급하고 , 주민 커뮤니티공간과 돌봄센터가 복합된 거점공간인 청천허브센트럴 조성하여 귀농 ·귀촌 정착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국토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지역 상권이 활성화 되고 , 주민의 정주여건이 개선될수 있도록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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