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역 역세권 공동주택 건립 계획

서울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통해 영등포구 신길동 413-8번지 일대에 지구단위 계획구역 지정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 안이 수정가결됨에 따라 영등포구 신풍역 일대에 양질의 임대주택이 건립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습니다.

 

사업지 위치도

 

해당 지역은 지하철 7호선과 오는 2024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의 환승역인 신풍역 더블 역세권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이 개선이 필요한 지역으로 이번 역세권 주택 및 공공임대주택 건립 관련 운영기준이 적용돼 공동주택 건립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풍역세권 내 2종 일반주거지역을 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이 향상되며 1871가구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서며 단지 내 약 281가구의 공공임대주택도 함께 공급됩니다. 공공임대 물량은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 1종 일반주거지역 : 저층주택을 중심으로 편리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필요한 지역
• 2종 일반주거지역 : 중층주택을 중심으로 편리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필요한 지역
• 3종 일반주거지역 : 중· 고층주택을 중심으로 편리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필요한 지역

 

 

대상지 내에는 주민 뿐아니라 주변 지역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지역 필요시설인 노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공영주차장 및 어린이 공원 등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며 인근 초등학교 통학동선 및 지역 주민 보행동선을 고려해 단지 내 15m 폭의 공공보행통로가 조성됩니다.

 

현재 해당 사업지는 철거가 상당부분 진행되었고 주민 동의율도 90%에 달해 착공이 곧 시행될 예정입니다.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 사업 대상지 3곳

 

성남 낙생지구,의정부 우정지구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

 

마이스(MICE)복합단지( 마곡, 잠실,백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