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 아크로리버파크 신고가거래(+시세)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면적 84.95㎡ 아파트(15층)가 지난 9월 2일 42억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아크로리버파크

 

이 아파트는 지난 6월 39억 8000만원(10층)에 거래된 석 달만에 2억 2000만 원이 올라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웠으며 한강이 내다 보이는 조망에 보증부 월세로 1억 원의 보증금을 낀 거래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평당환산하면 1억 2359만원 수준입니다.

 

 

 

84㎡기준으로 전국에서 가장높은 가격이며 해당 면적이 40억 원을 넘긴 것도 이번이 처음입니다.

 

아크로리버파크는 신반포 1차를 재건축해 5년전 입주한 단지로 2019년 9월 국민 평형이라 불리는 34평이 평당(3.3㎡) 1억원을 넘기며 전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로 유명세를 탔습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 있는 잠실동에서도 신고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송파 잠실동 리센츠 전용 84.99㎡ 25억, 잠실엘스 전용 84.8㎡ 25억2,647만원, 트리지움 전용 84,95㎡는 23억 4500만원에 계약됐습니다.

 

또한 강남을 중심으로 전세 보증금도 평당 1억 원을 넘는 전세 초고가 계약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강남구 청담동 '브르네 청담은 1억 671만 원,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1억 201만 원, 서초구 잠원동 '아크로리버뷰 신반포는 1억 107만 원 등으로 초고가 전세계약이 나왔습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서울 전역에서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데다 세금 중과 등의 이유로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 강남권 고가 아파트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증여세 면제한도와 계산방법

 

입주권 분양권 차이점(+세금)

 

용적률 건폐율 뜻과 차이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