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지원 제한대학명단

대학재정지원사업이란 고유의 정책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대학 및 사업단을 대상으로 모집 · 선정절차를 통해 국고를 지급하는 재정적 지원사업으로 대학재정지원사업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사업신청서를 제출하고 모집·선정 절차에 응해야 합니다.

 

전국 52개 대학·전문대학이 교육부가 실시한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최종 탈락했으며  이들 대학은 3년간 평균 150억 원 규모의 일반재정지원을 받지 못합니다.

 

일반재정지원 탈락 대학

 

탈락한 대학들의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 정부 일반재정지원 탈락대학 (일반대학) 

 

수도권	성공회대, 성신여대, 수원대, 용인대, 인하대, 총신대, 추계예대 ,케이씨대, 평택대, 한세대, 협성대
대구 경북권	김천대, 대신대, 동양대, 위덕대
부산 울산 경남권	가야대, 세한대, 한일장신대
전라  제주권	군산대,세한대,한일장신대
충청 강원권	카톨릭관동대, 극동대, 상지대, 유원대, 중원대

 

▶ 정부 일반재정지원 탈락대학 (전문대학) 

 

수도권	계원예대, 국제대, 김포대, 동아방송예술대,수원과학대, 숭의여대,신안산대,장안대
대구 경북권	경북과학대, 대구공업대, 성운대,수성대, 호산대
부산 울산 경남권	부산예대, 창원문성대
전라  제주권	기독간호대, 동강대, 동아보건대, 전남도립대, 전주기전대
충청 강원권	강동대, 강릉영동대, 세경대, 송곡대, 송호대, 한국골프대,혜전대

 

 

이번 탈락한 대학들은 일반재정지원 사업에서만 제외됐을 뿐 다른 재정지원 사업 신청이나 국가장학금· 학자금 대출에는 자격 제한이 없습니다.

 

 

 

 

 

재정지원대상 대학

 

교육부는 평가에 참여한 전국 285개교 ( 일반대학 161개교, 전문대학 124개교)를 대상으로 진단해 233개교( 일반대학 136개교 , 전문대학 97개교)를 재정지원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이들 대학은 올해 대학혁신지원사업 예산 ( 6951억 원)을 기준으로 하면 한 대학당 평균 51억 원씩 3년간 총 150억 원가량을 지원받게 되며, 전문대학은 한해  38억 원씩 3년간 110억 원의 전문대학 혁신 지원사업비를 받게 됩니다.

 

권역별 배정방식에 따라 전체 선정대학의 90%를 배정하고 나머지 10%를 전국 단위로 선정했습니다.

 

일반재정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대학들도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적정규모로 정원 감축 등 자율 혁신을 추진해야 하며 선정 대학들은 2022년 3월까지 여건과 역량, 발전전략 등을 고려한 적정 규모화 포함 자율혁신계획을 수립하고 교육부는 적정 규모화 우수대학에 대해서는 일반재정지원 시 혜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 재정지원대학 관련 교육부 보도자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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