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주가 및 상장시기

지난 8월 6일 금요일 서울 거래소 비상장에서 최초 거래된 케이 뱅크 비상장주식은 일반 보통주로, 거래 가는 주당 12,000원으로 2 거래일 만에 기업가치는 4조 5000억 원 수준으로 평가됐습니다.

 

8월 9일 기준으로 서울 거래소 비상장에서 주당 1만 8000원에서 2만 원까지 거래가를 형성하고 있어 몸값 추정치는 사흘 만에 수조 원 이상 높아진 셈입니다.

 

케이뱅크는 지난 2016년 국내 1호 인터넷 전문은행으로 출발했지만 자본확충 과정에서 장기간 어려움을 겪으며 2호 은행인 카카오 뱅크에게 시장 주도권을 내줬으나 지난해 인터넷은행법 개정으로 자금 수혈이 시작됐고 빠른 정상화가 이루어졌습니다.

 

 

 

 

 

9월 15일 케이뱅크 주권이 통일 주권으로 전환 신청 후 약 1주일 뒤부터는 증권 계좌를 통해 서울 거래소 비상장에서 거래를 본격화할 수 있어 거래가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케이뱅크는 KT, 우리은행, NH투자증권 등의 기업들이 주요 주주로 이름 올리고 있어, 향후 비상장주식 가격 흐름에 따라 주주사 주가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케이뱅크는 업계 2위 인터넷 전문은행으로 오는 2023년 상장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케이뱅크는 주주들과 합의를 통해 입 자본금을 2조 1척 억 원까지 늘린 후 본격적인 영업에 나서고 있으며 축적된 자본금을 바탕으로 IT 인프라를 확충하고 신용평가모델 고도화를 통해 중 저신용자에 대한 다양한 금융상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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