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기아,비엠더블유,포르쉐 리콜 실시 내역

국토 교통부는 한국닛산(주), 기아 (주), 비엠더블유코리아(주), 포르셰코리아(주)수입 또는 제작, 판매한 총 15개 차종 48,939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닛산(주)

 

 

◎ 알티마 19,760대는 보닛걸쇠장치의 내식성 부족으로 장치가 고착되고, 이로 인해 보닛이 닫히지 않아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에 들어갑니다.

 

◎ 해당 차량은 7월 22일부터 한국닛산(주) 공식 서비스 텐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한국 닛산 고객지원센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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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주)

◎ 니로EV 15,276대는 자기 인증 적합 조사를 실시한 결과, 뒤 범퍼 모서리 충격 시 후퇴 등이 정상 작동되지 않은 안전기준 위반 사항이 확인되어 우선 리콜을 진행하되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입니다.

 

◎ 카니발 313대는 연료 탱크 제조 불량으로 탱크 측면에 크랙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연료가 누유될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에 들어갑니다.

 

◎ 해당 차량은 7월 22일부터 기아(주)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고객센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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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엠더블유코리아(주)

 

 

◎ MINI Cooper D Five Door 등 6개 차종 12,147(판매 이전 포함)는 연료호스의 고정 불량으로 주변 부품과의 간섭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호스가 손상되어 연료가 누유될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에 들어갑니다.

 

◎ 해당 차량은 7월 23일부터 비엠더블유코리아(주)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비엠더블류 서비스센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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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셰코리아(주)

 

 

◎ 타이칸 1,302대는 전력 변환장치(인버터) 소프트웨어의 설계 오류로 구동모터에 전력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주행 중 출력이 저하되거나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에 들어갑니다.

 

◎ 파나메라 4등 5개 차종 141대( 판매 이전 포함)는 앞 차축 현가장치 내 부품( 트레일링 암)의 강성 부족으로 파손되고 이로 인해 차체 안정성이 상실될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에 들어갑니다.

 

◎ 파나메라 5개 차종

• 파나메라 4
•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 파나메라 4 이그제큐티브
• 파나메라 GTS
• 파나메라 터보 S

 

 

 

 

◎ 타이칸은 7월 22일부터, 파나메라 4 등 5개 차종은 7월 19일부터 포르셰코리아(주)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습니다.

 

 

▶포르쉐코리아 서비스센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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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결함 시정과 관련하여 각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 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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