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 제주도 짐배송 서비스 '짐캐리' 이용방법

올해 여름부터 김포공항을 출발하여 제주공항에 도착하는 승객은 공항에서 짐을 찾을 필요 없이 곧바로 빈손 여행이 가능해집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는 6개 국적 항공사와 협업하여 새로운 방식의 '짐배송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시행일시

 

이번 사업은 7월 26일(월) 06시부터 김포공항을 출발하여 제주공항에 도착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시작됩니다.

 

 

짐배송 담당업체

 

(주)짐캐리 

☎ 1544-8215

 

 

참여 항공사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에어 서울, 진에어, 에어부산, 제주항공등 6개의 항공사가 참여합니다.

 

 

 

이용방법

 

① 해당 항공편을 이용하는 승객은 출발 전일 18시까지 짐배 송 업체 누리집( 또는 ' 짐 캐리', 에어패스 )을 통해 출발 항공편, 운항정보 및 배송지 등을 입력하고 예약합니다.

 

② 출발 당일 김포공항에 도착후 수하물을 항공사에 맡기기 전 모바일로 수하물 사진을 찍고( 정면, 측면 등 총 3장) 짐배송업체( 짐캐리) 모바일 웹에 업로드 후 해당 항공사 체크인 카운터에 비치된 짐배송 스티커를 부착하여 수하물을 위탁하면 됩니다.

 

③ 이후 짐배송 업체가 제주 공항 보호구역 내 수하물 도착장에서 승객 짐을 대신 찾아 운송하며, 승객은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수하물의 배송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① 출발지와 도착지 예상금액 및 시간 확인하기 → ② 로그인 하고 간편하게 예약하기 → ③ 원하는 출발지에서 짐 맡기기

 

 

 

이용요금 

 

 

• 기내용 캐리어 1만 원

• 일반 캐리어 1만 5천 원

• 골프백, 자전거등 대형 수화물 2만 원

 

* 현금 이체 또는 카드결제가 가능합니다.

 

 

예약하기

 

▶ 짐 캐리 홈페이지 예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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