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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격상 및 울트라 5단계 본문
7월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가 적용됐지만 코로나 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19신규 확진자는 1주일 연속 1000명대 이상을 기록중이며 특히 서울시는 14일 0시기준 638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이중 감염경로 조사중 인원은 238명으로 조사중 비율이 46.7%에 달합니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 내과 교수에 따르면 앞으로 2주간 확산세가 잡히지 않을 경우 '울트라 5단계'를 만들어 록다운( 봉쇄) 수준을 검토해야 한다며 4단계를 계속 연장할 수도 있지만 더 강력한 시그널을 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서울, 경기 , 인천 등 수도권 대상으로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중이며 15일부터는 세종, 전북, 전남, 경북등 4개 지역을 제외한 전국 시, 도에서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됩니다.
이는 수도권에서 코로나 19 비상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도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으며 비수도권의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지난주보다 두배 이상 급증한데에 따른 거리두기 확대 방안입니다.
거리두기 2단계는 사적모임은 8명까지 허용되며 식당, 카페를 비롯해 각종 유흥시설은 밤 12시까지 운영할수 있습니다.
2단계 적용에서 제외되는 세종, 전북, 전남, 경북은 1단계가 유지돼 모임인원 및 영업시간 제한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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