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세계 최초 재활용 우주선 발사 성공

유인캡슐과 추진 로켓을 재활용한 우주선을 스페이스 X가 23일 새벽 우주비행사 4명을 태우고 미국 우주센터에서 발사에 성공했다. 재활용을 통한 비용절감은 일론머스크가 세운 미국 민간 우주 개발업체인 스페이스X와 NASA 의 핵심 목표 중 하나이다.

 

크루-2라 명명한 이번 발사는 우주비행사 4명을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로 보내고 ISS에 있던 크루-1 우주비행사들을 돌려보내는 임무를 수행하고 6개월간 ISS에 머물며 과학실험과 정비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크루-1 우주비행사 4명은 28일 귀환한다고 한다.

또한 일론 머스크는 3년내에 달에 사람을 보내고 달 기지 건설 및 화성에 도시를 세워 우주여행 문명을 만들것이라는 목표를 내비추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