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아이맥 5월 하순 출시

애플이 화면 일체형 데스크톱'신형 아이맥'을 공개했다.
새 아이맥은 애플이 독자 설계한 반도체 칩을 탑재해 두께를 1cm 수준으로 대폭 줄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공개한 아이맥은 두께가 11.5mm에 불과하며 이는 애플의 독자 반도체 M1칩 덕분이다.

일반적으로 각종칩이 부착되는 로직보드와 냉각시스템이 부피를 많이 차지하는데 효율적인 M1칩 덕에 로직보드를 작게 만들고 냉각 시스템을 축소할 수 있게 되었다.

 

새 아이맥은 소음도 10dB 이하로 대폭 줄여 사람의 귀로는 들을 수 없는 수준이다.

 

또 다른 특징은 터치아이디로 맥 제품으로는 처음 적용된 것으로 사용자는 키보드의 터치아이디 버튼으로 지문을 인식해 신원을 확인하고 금용 결제를 할 수 있다.

 

7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는 아이맥은 24형 4.5k 해상도의 레티다 디스플레이를 장착하였고 고품질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HD 카메라와 주변 소음을 거러 내는 스튜디오급 마이크, 우퍼를 포함한 6 스피커 시스템 등도 탑재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