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3구역 사업시행인가 및 미아뉴타운 개발

한동안 정체기를 겪은 미아 3 재정비촉진구역재개발이 사업시행인가를 받으면서 이 일대 정비사업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미아 4재정비촉진구역과 삼양사거리 특별계획구역에 대한 사업시행인가가 지난 3월과 5월에 고시된 것에 이어 강북구청으로부터 최근 미아 3 촉진 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에 대한 사업시행인가 받았습니다.

 

이는 2015년 1월 조합설립 이후 6년 만이며 앞으로 남은 단계는 관리처분계획 인가와 착공 후 분양뿐입니다.

 

 

 

미아3 재정비촉진구역재개발

 

• 서울 강북구 미아동 439 일대 미아 3 촉진구역은 연면적 15만 7885㎡규모로 재개발 후 지하 2층~지상 29층짜리 12개 동 총 1037가구 규모 아파트가 들어서며 임대주택 179가구도 예정돼 있습니다.

 

• 정비기반시설로도 도로 1만 1433㎡, 공원 3156㎡도 설치됩니다.

 

• 이 구역은 서울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과 가까운 역세권 단지 이면서 삼양로, 숭인로, 미아로 등이 인접해 교통 여건이 우수하며 북한산 근린공원과도 가깝고 각종 생활편의 시설이 있습니다.

 

 

미아 뉴타운 사업

 

• 미아 5,6,7동 일대( 약 97만 9914㎡)에 약 1만 6000가구 규모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서울 동부권 핵심 재개발 사업입니다.

 

• 미아 3구역과 맞닿은 미아 4구역은 앞서 지난 3월 사업시행인가를 받고 시공사 선정을 진행 중입니다.

 

• 총 2만 8517㎡규모인 4구역에는 493 가구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 미아 뉴타운 내 최대 규모인 2구역은 사업시행인가를 기다리고 있고 약 18만㎡규모로 정비사업 완료 시 3519가구 대단지 아파트로 탈바꿈합니다.

 

• 미아 6.8.12구역은 재개발 사업을 완료해 ' 래미안 트리베라' 1.2단지(6.12구역)와 '두산 위브 트레지움'(8구역) 아파트로 새로 태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