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리플 시세 및 전망

 

리플 코인은 전 세계은행들 간의 송금 역할( 해외송금)을 위해 사용하는 프로토콜 겸 암호 화폐로 리플 코인( Ripple Coin ) 혹은 XRP코인으로 불린다.

리플을 사용하게 되면 해외로 송금 시 발생하는 높은 수수료의 절약, 시간의 단축 등의 장점이 있으며 현재 이 리플 네트워크 안에서는 스웨덴의 SEB 은행, 미쓰비시 도쿄 UFJ은행 등 세계 금융 그룹 70여 개 이상이 참여하고 있다.

리플은 현재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 SEC)와 소송 중이다. SEC는 리플은 암호화폐가 아니라 주식이며 리플랩스가 이를 불법적으로 허가 없이 판매하여 이득을 취했다고 보고 리플의 개발사인 리플랩스를 고발하여 소송이 진행 중인 것이다.

리플랩스는 리플은 증권이 아닌 오픈 소스 블록체인 기반 가상자산이고 어떠한 국가에서도 리플을 증권으로 분류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마지막 소송 일정인 2021년 8월 16일 SEC와 리플은 증거개시 ( 소송 당사자들이 재판에 앞서 증거자료를 서로 공개하는 제도)를 이날까지 종료 하기로 해 8월 이후에나 리플에 대한 불확실성 해소로 시세의 변동성이 조금은 낮아질 것이라 예상된다.

한편 리플의 발행사 리플랩스가 미국 증권위원회(SEC)와의 소송종료 이후 상장을 시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최근 다시 가격이 상승하여 전성기의 절반 수준까지 회복하였다.

현재 리플 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한 기업인 요시타카 키타오 SBI 그룹 CEO가 최근 실적발표회를 통해 법정공방을 마치면 리플랩스가 IPO에 나설것이라 전망하였고 관련 업계에서도 리플랩스가 승소를 통해 미등록 증권 판매 논란을 종결시키면 IPO와 함께 CBDC 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확장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현재( 6월 10일) 리플의 시세는 1033원이다.

출처 빗썸

전세계 가상화폐 정보사이트 코인마켓캡 기준으론 시가 총액 세계 7위이며 시세는 약 1달러로 법적 공방중임에도 안정화 되고있다.

이전 강세랠리의 동향에따라 다른 알트코인의 랠리와 변동성에 영향을 받을것으로 예상되며 비트코인 도미넌스(시가총액 점유율) 가 떨어지고 알트코인 변동성이 커지면서 XRP 가격은 추세에따라 1.7달러대로 오를 가능성이 높고 시가총액은 다시 5위안에 들것이라는 전문가 분석도 있다.

 

 

 

암호화폐 리플 소송 연장 상황

암호화폐 리플 소송 연장 상황

 

국내 TOP 5 가상화폐 거래소 순위 및 특징과 문제점 비교

국내 TOP 5 가상화폐 거래소 순위 및 특징과 문제점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