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관련주 5종목

비트코인의 등락에 따라 가상화폐 관련주도 오르내리고 있다.  하지만 가상화폐 관계자는 가상화폐 가격 흐름과 거래소의 이익 흐름은 다르고 가상화폐 가격이 떨어져도 거래대금 물량만 유지되면 거래소는 수수료로 이익을 낼 수 있다고 설명한다.

 

투자자들도 이점에 주목하기 시작했고 실제로 비트코인등 가상화폐가 폭락한 이후에도 거래대금은 오히려 증가했다. 이는 가상화폐에 관련 악재는 여전하지만 시장 유동성은 아직 꺼지지 않았기 때문에 당분간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국내 가상화폐 관련주들의 주가는 비트코인 시세에 연동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가상화폐와 다른 자산시장간 연관성이 크지 않고 가상화폐 가격이 추락하더라도 금융기관 손실 확대 등 소위 금융시장 시스템 리스크가 발생할 가능성이 극히 제한적이라는 분석도 있다. 

 

국내 가상화폐 관련주 5종목을 살펴보자.

 

 

 

우리기술투자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지분 8%를 보유하고 있다.

DSC인베스트먼트

디지털자산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에 400억 원 규모의 투자

에이티넘인베스트

한화투자증권우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 중인 두나무 지분 6.15% 보유

비덴트

국내 1위 비트코인 거래소인 빗썸의 지주사 빗썸 홀딩스의 최대주주로 빗썸홀딩스의 지분 34%를 보유하고 있고 빗썸의 운영사인 빗썸 코리아의 지분 10%도 보유하고 있다.

위지트

자회사인 모바일 커머스 전문기업 티사이언티픽이 빗썸코리아 지분 8%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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