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카카오의 경쟁력으로 보는 주가전망

앞으로 한국의 구글과 아마존이 될만한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의 현황을 통해 앞으로의 거대한 성장 가능성을 예견하며 주가전망을 해보자

▶ 네이버

쇼핑,웹툰,클라우드,금융등 내부조직을 분사,독립시키는 전략으로 성장해 웹소설 , 웹툰, 국내 엔터기업들과 거대한 플랫폼을 만들어 세계 엔터테이먼트의 지형을 완전히 뒤바꾸고 있다.

전세계 100개국에 웹툰 서비스
- 월 유료 이용자수 7200만명,유료 컨텐츠 거래액 8200억원
- 누적 콘텐츠 수 130만여개

왓패드 인수
- 올해 1월 세계웹소설 플랫폼 1위 기업 왓패드를 지분100%인 6600억원에 직접인수
- 왓패드 웹소설 콘텐츠 수 약10억개
- 왓패드 유료 이용자 9000만명
- 왓패드가 가진 지적재산권 활용해 왓패드에서 연재한 1500여편의 작품이 출판과 영상물로 제작됨

CJ ENM, 스튜디오드래곤과 지분교환
-기생충과 도깨비를 제작한 CJENM과 6천억원 규모의 지분교환 투자로 네이버 웹툰의 지식재산권과 Cj ENM과 스튜디옫래곤의 제작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콘텐츠 제작

기업통합
- 빅히트의 팬커뮤니티 플랫폼인 위버스 또한 네이버 라이브 플랫폼인 V라이브와 통합하여 SM YG에 이어 소속 가수들이네이버상 온라인 콘서트를 진행할수 있음
- 2020년 10월 BTS가 이틀간 실시한 온라인 콘서트는 541억원을 벌어들임

제페토 월드
- 가상현실 세계를 만들어 팬들이 케이팝 스타들을 만나 사인도 받고 사진을 찍을수 있도록 해주며 관련 시장 장악
- 올해 1월 제페토에서 블랙핑크의 가상현실 팬사인회에 4600만명이 다녀감

이커머스 쇼핑분야 1위
- 국내 쇼핑 연거래의 17% 차지( 쿠팡 2위)

네이버랩스 오픈 데이터셋
- 독자적 기술로 자체 구축한 다양한 고정밀 데이터셋을 한데 모은 종합 데이터 공간
자율주행차, 모바일 로봇, AR및 XR등과 관련한 다양한 연구에 활용 가능한 모든 고정밀 지도와 실내외 측위 데이터셋이 담겨 있다,

▶카카오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국내 최대 생활영플랫폼으로 자리잡았고 인수합병을 통해 게임,음악,택시,미디어,쇼핑,은행,헬스케오등 생활 곳곳으로 확장하며 외형을 키웠다.

카카오페이지
- 16개의 자회사및 관계사 네트워크를 구축해 약 8500개의 원천 스토리 IP를 보유
- 카카오페이지와 다음 웹튼의 콘텐츠들은 드라마 영화,게임등 다양한 영역으로 개발

카카오M
- 배우 매니지먼트 7개사,레이블 4개사 , 다수의 드라마 영화,공연 제작자 보유
- 음악사업에서 연간1200개 이상의 타이틀 발매
- 작가 ,감독등 80여명의 톰 크리에이터와 150여명의 배우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영상 콘텐츠 기획및 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
-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 합병으로 새롭게 탄생.

카카오페이와 카카오뱅크 상장계획
- 현재 상장 예비 심사 진행중
-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재팬,야나두 상장도 검토중

카카오뱅크
- 올해 1분기 순이자이익 1296억원 ,비이자부분 순수수료 이익 132억원
- 오프라인 영업소 없이 은행앱 이용자 1위, 안정성 1위

카카오 엔터프라이즈
- 한국은행과 전략적MOU로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을 단계적으로 활용해 한국은행의 업무 수행및 정책결정을 지원
우선 기계번역 기술을 활용한 문서번역, STT기술을 활용한 회의록작성, 인공지능 큐레이터 AI도슨트 개발및 중장기적으로는 금융관련 정책분야에 필요한 인공지능 기술협력으로 확대
- 삼성전자와 사물인터넷(loT)사업 체결로 인해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다양한 loT플랫폼을 통해 음성 명령은 물론 앱조작이나 챗봇과의 대화로 삼성전자 가전을 제어할수 있어 상반기중 식기세척기,에어드레서, 에어컨등 이용 가능한 가전 제품을 순차적으로 확장할 게획

현재 네이버와 카카오의 주가는 다음과 같다

앞으로 한국을 대표하게될 무궁무진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가진 네이버와 카카오 .
당장 위 두 주식을 사지 않을 이유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