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무역세권 개발 및 보상

김포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시행사인 ( 주 ) 풍무역세권개발이 내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보상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풍무역세권 토지이용계획도

 

 

풍무역세권 보상 계획

 

◎ 8월6일부터 사업부지 내 토지 및 건물 소유자들을 대상으로 보상계획을 통보했으며 이로써 8월 17일부터 10월 29일까지 1차 협의 매수에 협의한 주택 소유자에게는 보상금과 별도로 이주자 택지 우선권을 제공하게 됩니다.

 

◎ 공급 대상은 구역 지정 고시일( 2019년 10월 4일) 전부터 보상계약체결일까지 무허가 건축물등을 제외한 주거용 건축물을 소유하고 거주한 주택소유자입니다.

 

◎ 1세대 1필지 동일세대가 2개이상의 주거용 건축물을 소유한 경우에도 1개 필지가 공급됩니다.

 

◎ 공급규모는 70~90평의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1개 필지)로 감정금액에서 생활기반시설 설치비를 차감한 금액에 공급됩니다.

 

◎ 1차 협의 매수에 이어 실시될 2차 협의 매수 과정에서 공급될 이주자 택지가 수요보다 부족할 경우 추첨을 통해 남은 이주자 택지를 배정받게 됩니다.

 

◎ 2,3순위 안에서 이주자 택지를 공급받지 못한 토지 소유자는 공동주택을 공급받게 됩니다.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시가 김포 도시철도( 골드라인) 풍무역 인근 사우동 486-2 일대의 난개발 방지를 통한 체계적인 도시개발과 김포 도시철도 이용수요 확보를 위한 배후단지 조성을 목적으로 2016년 사업자 공모를 거쳐 한국산업은행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면서 본격화됐습니다.

 

◎ 2017년 사업시행사로 김포 도시관리공사와 민간사업자가 공동 출자한 (주)풍무역세권 개발 설립에 이어 2019년 10월 개발계획 승인 및 도시개발구역이 고시되면서 지난해 보상계획이 공고됐습니다.

 

◎ 보상비 포함, 1조 원 이상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 사업은 87만 4천343㎡부지에 2024년까지 1만 8천307명을 수용할 수 있는 주거용지와 공원 유치원, 초교(2개소)와 중학교( 1개소), 대학 등의 교육시설과 기반시설을 조성합니다.

 

 

 

◎ 주거용지에는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등 총 6천923가구가 입주합니다.

 

◎ 김포 도시철도를 이용하면 풍무역에서 김포공항역까지 18분 이내에 도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