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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 주가 및 전망

₳⨋⨘૱₾ 2021. 6. 14. 17:40

국내 발전용 수소연료전지 시장 1위 업체인 두산퓨얼셀은 국내 수소연료전지의 자타공인 강자이다.

수소전지연료는 수소와 산소의 전기화학반응을 통해 전기, 열을 생산하는데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배출이 제로인 친환경 발전원이며 특히 연료전지는 발전소는 물론 수소차나 드론까지 움직이게 하는 수소경제 핵심 동력이자 심장으로 불린다.

최대 90%의 변환효율로 전기, 열에너지를 생산해낼 정도로 효율이 높고 다른 신재생에너지에 비해 환경 제약이 덜하다는 점, 설치면적이 태양광이나 풍력 대비 현저히 적다는 장점이 있어 정부도 2022년 수소발전 의무화 제도 시행을 앞두었다. 이는 전력 생산, 판매 업체에 수소연료전지 발전 의무를 부과하는 제도이다.

두산퓨얼셀은 이러한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장 점유율이 70%에 달할 정도로 입지가 독보적이며 최근 3년 연속 신규 수주 1조 원을 달성했다.

또한 두산퓨얼셀이 개발 중인 트라이젠 시스템 역시 사업 확장에 기여할 획기적인 발명품이다. 이는 수소와 전기를 함께 충전할 수 있는 복합 충전소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전기차 급속 충전을 위해 350kW 이상의 고전력을 전력망 교란 없이 바로 공급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현재 트라이젠 모델 개발 마무리 단계이며 올 상반기 안에 내부 테스트를 진행 가스공사와 함께 2022년 초 본격적으로 실증 및 상용화할 계획이다.

두산퓨얼셀의 올해 신규 수주 목표는 전년 대비 31.5% 가량 늘어난 142MK다, 지난해 말 국내 익산 공장기준 최대 90MW의 생산능력을 2022년까지 275MW로 확대하는 증설공사도 진행중이다. 2023년 SOFC증설분까지 고려하면 국내 생산능력은 2023년 324MW, 2026년 이후 620MW까지 늘어날 것이란 증권가 추정이 나온다.
※ 1MW= 1,000kW=1,000,000W

두산퓨얼셀 주가는 6월 14일 48,859원이며 목표주가는 NH투자증권 67,000원 하나금융투자는 77,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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