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관련주 6종목

원전 사업 회복 기대감에 원전 관련주들이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원전 관련주들은 지난달 열린 한미 정상회담 이후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한미 양국이 원전 공급망을 구성해 해외 원전시장에 공동 참여하기로 합의하면서 원전 산업이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적용되고 있는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 (MS) 창업자인 빌 게이츠와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소형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나선다는 소식에 원전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빌 게이츠는 마크 고든 와이오밍주 주지사가 주재한 화상회의에서 자신이 설립한 원전 기업 '테라파워'가 버핏 소유의 전력회사 '퍼시피코프'와 함께 와이오밍주의 한 폐쇄 석탄공장 부지에 나트륨을 이용한 '핵 발전소'인 소형모듈 원자로( SMR) 를 건설할 계획을 밝혔다.

테라파워와 퍼시피코프가 건설할 차세대 원자로는 345 MWE( 메가와트) 규모이고 액체 나트륨(소듐)을 냉작재로 사용하는 소듐냉각고속로( SFR) 방식이다.

거기에 오늘 체코 정부가 신규 원전 사업 입찰안내서 발급 대상국에서 러시아와 중국을 배제하는 방향으로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우리나라와 미국, 프랑스의 3파전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 원전 관련주 >

▶ 두산 중공업
원전의 핵심 기자재를 생산할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한 대표 원전 관련 기업

 

 

▶ 일진파워
화공기기 제작 및 경상정비, 플랜트 유지보수 기업

▶ 우진
노내핵계측기 ( ICI) , 제어봉위치전송기 ( RSPT) 등 원자력발전소의 핵심 부품 원천기술을 보유한 계측 전문기업이며 한국형 SMR인 스마트 원전용 부품을 개발했다.

▶ 보성파워텍
전력 기자재 전문 업체로 전통적인 원전 테마주

▶ 우리기술
배전반 및 전기 가동 제어반, 발전소 제어, 감시, 경보 시스템, 철도 제어시스템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

▶ 비에이치아이
발전용 설비를 전문으로 설계하고 생산하는 기업

 

 

가상화폐 관련주 5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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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치매 관련주 5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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